동부지방산림청,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지원
동부지방산림청, 탄소중립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지원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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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래닛과 산림탄소상쇄 공동산림사업 추진
공동산림사업 개요- 사 업 종 : 산림탄소상쇄사업(거래형 식생복구)- 협약기간 : 2021.11.26. ∼ 2026.11.25.(5년, 30년까지 연장가능)- 대 상 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1-1(0.27ha)
공동산림사업 개요- 사 업 종 : 산림탄소상쇄사업(거래형 식생복구)- 협약기간 : 2021.11.26. ∼ 2026.11.25.(5년, 30년까지 연장가능)- 대 상 지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산1-1(0.27ha)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11월 26일 11:00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과 함께 산림탄소상쇄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상지는 선자령 부근 대관령 국가숲길에 인접해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은 토지를 제공하고 트리플래닛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3tCO2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되며,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가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금, 탄소중립은 필수적으로 달성해야할 목표이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책임 의식을 갖고 국가의 정책에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