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남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남호)는 30일 10시 성은빌(모자보호시설)에 방문하여 입소 가정 14가구에 라면, 휴지 등 5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김남호 강남동주민자치위원장은“관내에 위치한 성은빌은 후원 사각지대로,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모자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