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30일(화) 오전 11시 강릉시청 8층 부시장실을 찾아 지역인재 개발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장애인 문화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도개발공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인재개발 및 육성을 위해 도내 지자체에 장학금 기탁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장학금은 강릉 지역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중·고생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