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김삿갓면 소재 영묘사(주지, 자운 스님)에서 1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 기탁자는 매년 연탄을 기탁하고 있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의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탁된 연탄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