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학 홍천군 걷기협의회장, 무박으로 국회까지 100km 걷기 도전!
철도 조기착공 염원 현수막에 군민 서명 받아 군에 전달 예정
철도 조기착공 염원 현수막에 군민 서명 받아 군에 전달 예정
홍천군 걷기협의회가 용문-홍천 철도의 조기착공 염원을 담아 100㎞ 걷기 행사에 도전한다.
신현학 홍천군 걷기협의회장은 12월 1일 오전 9시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으로 100년의 군민 꿈을 현실로!‘라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을 등에 감싸고 홍천군청을 출발했다.
걷기를 진행하면서 용문-홍천 철도 조기착공 염원 현수막에 군민들의 염원 서명을 받아 행사 완료 후 홍천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현학 회장을 비롯한 2인 1조는 용문역과 양평시내, 한강자전거도로를 밤새 강행군해 12월 2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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