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출신 김덕만박사, 공기업 수서철도(SR) 윤리경영 자문위원 위촉
홍천출신 김덕만박사, 공기업 수서철도(SR) 윤리경영 자문위원 위촉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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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출신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정치학박사.사진)은 최근  서울 소재 철도공기업 SR(수서철도)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제2기 윤리경영위원회'에서 1년 임기의 자문위원에 연임됐다. 2019년 11월부터 2년동안 임기를 마친 김덕만 박사는 이번 연임으로 윤리, 직장내괴롭힘,인권 부패방지, 이해충돌방지 등 윤리경영 부문에 대해 1년 더 자문하게 됐다.

국민권익위 전신인 대통령소속 부패방지위원회와 국가청렴위원회에서 공보담당관 대변인 등으로 7년간 연이어 일해 온 김덕만 박사는 고졸검정고시를 거쳐 연세대–런던시티대-한국외대에서 수학했으며, 공직자 대상 연간 1백여 회 이상의 청렴윤리 강연과 함께 저서  ‘물질풍요에서 정신풍요로’ 등 다수를 집필한 반부패 전문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