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음식물 쓰레기 감량 의무사업장 점검
삼척시, 음식물 쓰레기 감량 의무사업장 점검
  • 편집국
  • 승인 201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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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ATN뉴스) 삼척시가 음식물 쓰레기 적정 처리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7일까지 관내 음식물 감량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의무대상 시설 73개 소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과 위탁 처리 여부, 음식물 쓰레기의 적정 처리 등을 지도 점검하여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 감량 의무 사업장은 100인 이상 집단 급식소, 바닥 면적 250㎡이상 일반 음식점, 대규모 점포, 관광 숙박업 등으로 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 사항은 행정 지도하고 준수 사항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처분을 할 방침이다.

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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