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ATN뉴스) 삼척시가 음식물 쓰레기 적정 처리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7일까지 관내 음식물 감량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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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의무대상 시설 73개 소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과 위탁 처리 여부, 음식물 쓰레기의 적정 처리 등을 지도 점검하여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 감량 의무 사업장은 100인 이상 집단 급식소, 바닥 면적 250㎡이상 일반 음식점, 대규모 점포, 관광 숙박업 등으로 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 사항은 행정 지도하고 준수 사항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처분을 할 방침이다.
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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