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건설안전기술원, 봉화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행복건설안전기술원, 봉화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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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건설안전기술원(대표 안홍기)은 3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봉화군에 직접 기탁했다.

안홍기 대표는 지난 1997년 봉화군청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타 시․군 지자체에서 23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으로 건축시공기술사와 산업안전지도사에 합격했다.

행복건설안전기술원은 지역에서 특성화 고등학생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북형 도제사업 산학협력업체로 경북도청 남문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0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지도사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산업안전보건법 및 안전법령과 관련된 건설안전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홍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행복한 마음으로 기탁했고 지역 곳곳에 나눔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 엄태항 군수는 “소중한 성금은 소외받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뜻있는 곳에 사용될 것이며, 군민을 대표해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