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한옥호텔앤리조트(주)(대표 조정일)에서는 31일(금) 영월군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영월군에 기탁했다.
더한옥호텔앤리조트는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한옥 문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전통 한옥 호텔 탄생을 위해 지난 8월 기공식을 가진 바 있다.
기탁자는 “코로나19 위기와 겨울 추위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아 이번 나눔에 동참했다며, 이번 기회로 이웃의 얼어붙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의 기탁자의 뜻에 따라 영월군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