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화재 상인초기 진화
차량화재 상인초기 진화
  • 최영조 기자
  • 승인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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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식봉 고성소방서장은 지난 2일 고성 간성읍 간성 전통시장 인근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으나 상인에 의해 소방차량 도착 전 초기진화됐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1톤 트럭 적재함에 뻥튀기 기계와 전기장치(대형 배터리) 부위에 배선문제로 발생 했고, 화재를 본 주변 점포 상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했다.

최식봉 고성소방서장은 “인근 상가가 많아 화재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이였다. 소화기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야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