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동서 6축 영월∼삼척’ 구간이 정부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을 적극 환영한다.
(성명서) 동서 6축 영월∼삼척’ 구간이 정부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을 적극 환영한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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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회장 전억찬) 지난 2020년 제천∼영월 고속도로(30.8㎞) 예비타당성 통과 이후 잔여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92.3㎞)이 이번 정부 제2차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을 적극 환영한다.

삼척-평택간 동서고속도로 6축의 완성은 강원남부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이고, 동해항,삼척항,옥계항과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과 서해안간의 최단거리 물류 수송을 할 수 있고, 그간 고속도로 남북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크게 소외되어있는 동서축의 개발이라는 차원에서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도로이다.

현재 도로정책심의 만을 남기고 있지만 통과하리라고 믿는다! 최종 심의 통과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천-영월 구간과 영월-삼척 구간의 동시 착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엇보다 코로나 이후 물류 수송의 중요성과 영동 동해안의 관광 수요가 대두된 시기에 동서를 가로 지르는 평택-삼척간의 고속도로 완성은 현재 진행중인 동해중부선, 동해북부선 철도와 함께 지역 교통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이며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사)강원경제인연합회는 다시 한번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정부 제2차고속도로건설계획 반영을 적극 환영하며 반영후 제천-영월 구간과 영월-삼척 구간의 동시 착공을 통해 조기에 완성하기를 강력하게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