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김동기)는 설 명정 대비 강릉시 관내 불특정 다수인의 밀집 또는 방문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전통시장 7개소, 대형마트 2개소, 운수시설 4개소, 물류창고 3개소이며 주요 추진내용은 소방·방화·피난시설의 유지 및 관리상태 중점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