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수사심사관 등 경력채용자 신규임용 및 전입신고식 개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청장 강성기)은 1월 17일 수사ㆍ영장심사관 2명, 헬기조종사 1명, 경비작전 1명 등 해당 분야의 경력채용자 4명에 대한 신규임용식과 전입신고식을 진행하였다.
동해해경청은 변호사 자격소지자로 특별채용된 이승훈 경감을 신규임용하여, 신규전입자 경감 박기영과 함께 수사ㆍ영장심사관으로 보직을 지정했다.
심사관 2명은 사건 사전심사 및 법령해석, 각종 영장에 대한 적절성 여부 등 심사를 통하여 적법하고 공정한 해양경찰 수사업무가 진행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조수영 경위와 이현준 경위는 군 소령 출신으로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헬기조종과 해양경비 작전 등 각각의 해당분야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강성기 동해해경청장은“해당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이 영입되어 해양경찰의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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