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내면 이장협의회(회장 조병호)는 지난 1월 17일 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1월 12일 율전1리(이장 석순근) 경로당 회원 일동은 폐품 및 재활용품 수집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쌀 121포(1포 20kg)를 마을 주민들에게 기부했다.
권도혁 내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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