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한우마을,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한우”전달
평창한우마을,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한우”전달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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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한우마을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평창군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560가구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우곰탕을 전달했다.

평창한우마을(대표:최일락)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일이야말로 모두가 행복해 지는 일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평창한우마을영농조합법인은 2008년 창립하여 도내 5개 직영점과 한우 계열화 사업으로 축산농가와 협약을 통해 사료 도축 가공 유통 판매의 전 과정을 원스톱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매년 각 사업장 소재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사랑나눔운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방역대책본부에도 1천만 원 상당의 산양삼한우곰탕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평창한우마을은 이번 설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상품과 가격대의 “한우선물세트 특별할인전”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중이며, 각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 시스템을 철저히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