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119사랑나눔회(회장 장충열)는 26일 설 명절을 맞아 강릉시 관내 사회취약계층 자녀에게 성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은 강릉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사회취약계층 자녀 12명에게 30만원씩 지급했다.
119사랑나눔회는 소방공무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해 모아온 적립급으로 운영된다.
소방서 관계자는“소속 공무원이 십시일반 모은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