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설 명절 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
춘천경찰서, 설 명절 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
  • 김아영 기자
  • 승인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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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금(품)’전달 사랑 나눔 실천

 

춘천경찰서(서장 윤태영)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을 위로하고자 1.26.(수) 안보자문협의회 및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시국을 감안, 각 가정에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위문금(품) 9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위 단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춘천경찰서에서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적응 및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