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임도 미개방
평창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임도 미개방
  • 박종현 기자
  • 승인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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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임도 결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설 연휴 기간 관내 임도를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현재 임도 상태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내린 눈으로 적설과 결빙이 해소되지 않아 차량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크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장(소장 김성만)은 “임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빙판길, 눈길이 많아 차량 통행이 어려운 상태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도를 미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임도 출입 통제에 대해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