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공근면 지역자율방재단, 코로나 19 방역 활동 전개
횡성 공근면 지역자율방재단, 코로나 19 방역 활동 전개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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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공근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평문)은 지난 9일, 코로나19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을 방지하고자 공근면 관내 마을 경로당과 실내게이트볼장에 대한 방역 소독을 전개했다.

이평문 단장은 “오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시작으로 모든 단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가지고 솔선수범함으로써 각종 재해 예방 및 경감에 봉사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근면 지역자율방재단은 22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1월 27일 발대식을 갖고 방재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