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대전 세계양봉대회 양봉산물부문 금상 수상
제44회 대전 세계양봉대회 양봉산물부문 금상 수상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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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소재 대전컨벤션센터 및 무역전시관에서 2015. 9. 15.(화)~

9.19(토). 전 세계 135개국 회원국의 양봉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꿀벌, 세상을 잇다“라는 주제로 제44회 대전 세계양봉대회가 열렸다

전 세계 양봉인의 정보공유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 행사장내에영월군 남면 연당리에서 강원 양봉공동브랜드 “허니원” 사업을 추진하고있는 강원허니원영농조합법인(대표 정해석, 조합원 250명)도 다양한 종류의 벌꿀과 밀납 공예품을 전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 했다.

특히, WBA콘테스트(전 세계 양봉산물 등 출품심사 및 시상행사)에 피나무 꿀을 출품하여 9.17(목). 금상을 수상 하였고 영월군청 농업축산과 유관종 과장은 강원도내 양봉농가가 생산하는 강원양봉 공동브랜드 “허니원”의 벌꿀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큰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허니원”은 강원도 양봉농가가 생산하는 벌꿀의 철저한 품질관리 및 생산이력 관리로 타 시·도산 벌꿀과의 차별화를 통한 소비자 신뢰를 높여 궁극적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자 강원도·영월군·(사)한국양봉협회강원도지회에서 공동 개발(2013. 9. 3. 특허청 등록)한 강원양봉 공동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