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업면 새마을회(회장 방종영, 최해옥)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송편과 증편 등 떡과 김치를 전달했다. 새마을활력화 사업으로 모은 기금으로 관내 독거노인 43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 여부도 살폈다. 최해옥 부녀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추석에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 느끼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