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코파워(사장 엄창준)에서는 22(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수용 과일 67박스(2백만원)를 강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엄창준 사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강동면은 기탁받은 제수용 과일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남동발전(주) 영동화력발전처 나눔봉사단에서는 추석을 맞아 햅쌀4kg와 직원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매주 진행하는 반찬후원 지원가구(10가구)에게 23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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