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 새로운 CEO로 밥 케이힐 선임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 새로운 CEO로 밥 케이힐 선임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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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 CFO를 거쳐 최근까지 사장으로 역임

- 니콜 사힌 전 CEO이자 창립자는 이사회 의장직 수행

 

업계 선도적인 글로벌 리모트 채용 플랫폼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Globalization Partners)가 새로운 CEO로 밥 케이힐(Bob Cahill) 사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최근까지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의 CEO를 지낸 창립자 니콜 사힌(Nicole Sahin)은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니콜 사힌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 이사회 의장은 "10년 전 성장하는 기업들이 보다 신속하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전 세계 모든 곳 모든 사람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사명 아래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를 설립했다”며, “밥 케이힐 CEO를 고용한 것에는 그에게 향후 CEO 역할을 맡기려는 의도도 있었다. 그는 우리 회사의 사명과 미래 비전에 대해 그 누구 와도 견줄 수 없는 깊은 믿음을 갖고 있다. 밥 케이힐 CEO를 전적으로 믿는다. 새로운 성장단계에 들어선 지금, 그가 앞으로 이끌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밥 케이힐 CEO는 3년 간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의 CFO(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한 후, 2021년 11월 사장으로 임명되어 회사가 새로운 시장에 진출해 비즈니스를 빠르게 확장할 때 전반적인 운영을 지휘했다.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다양한 테크 기업에서 CEO, CFO 및 COO(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지냈다. 그는 인수합병(M&A) 거래나 IPO를 통해 유망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수많은 기업을 이끌어온 경험이 있으며, 비즈니스 운영 모든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밥 케이힐 CEO는 “지난 몇 년 동안 지리적 위치는 더 이상 인력을 고용하는데 있어 제한점이 아니라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졌다. 따라서, 기업들이 현지 규정을 준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신속히 확대하도록 돕는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된다”며, “우리는 한 단계 더 나아갈 미래를 준비하면서, 업계에서 전략적인 리더가 되고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협업 문화를 조성해 우리의 비전과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리더십 팀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의 글로벌 리모트 채용 플랫폼은 업계 선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며, 기업들이 전 세계에 위치한 글로벌 인재들을 쉽고 빠르며 안전하게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로 현지 규정을 준수하며 인재를 고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으로, 그 수요가 전 세계 시장에서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