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5월9일 새벽 6시 29분경 동해시 천곡동 안경박사 건물 지하층에서 화재 발생 장비 11대 인원 31명이 투입하여 23여분만에 진화완료 했다.
화재현장의 신고는 경찰 공동대응요청으로 신고 접수됐으며, 화재는새벽 6시29분에 발생 하여 출동한 동해소방서 진압대에 의해 진화됐다.
이번 화재발생으로 건물 4층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3명이 구조대에의해 구조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는 국악관 한동이 전소 된 것으로 소방서 추산 부동산 1,300만원, 동산1,000만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발생 원인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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