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강릉 문화도시 직원 특강
2022 강릉 문화도시 직원 특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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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도시의 현재와 미래,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으로의 전환

강릉시는 13일(금) 오전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전 직원 대상으로 하는 특강을 실시했다.

주제는「문화도시의 현재와 미래,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으로의 전환」이며, 지역문화진흥원 차재근 원장을 강사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실시되는 문화도시의 이해를 돕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시는 지난 2021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2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 ‧승인 받은 후, 올해는 13개의 본사업과 관광거점도시 등 5개의 연계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현재 2년 차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도시 특강으로 문화, 문화정책, 문화도시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증진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강릉이 성공적인 문화도시로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