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웠나 봄! 이제야 만나 봄
그리웠나 봄! 이제야 만나 봄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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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작은 축제로 젊음의 열기를 되살리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5월16일~20일까지 삼척(도계)캠퍼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학술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한다.

‘설렘‘ 총학생회(회장 엄성호)와 ’귀감‘ 총동아리연합회(회장 임승혁)가 주축이 되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리웠나 봄! 이제야 만나 봄!을 캐치프라이즈로 하여, 완전히 종결되지 않은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규모는 작지만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버스킹 공연·학생동아리 및 행정상담부스·학과대항 축구대회·헌혈봉사·푸드트럭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5월16일(월) ~ 17일(화)까지는 삼척캠퍼스에서 19(목)일은 도계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외에도 삼척캠퍼스에서는 5월16일(월)부터 1주일간 ’야간미니포토존‘을 개장한다.

윤정의 삼척부총장은 ’3년 만에 돌아온 캠퍼스의 봄을 맞이하여, 그 간 침체되었던 대학과 지역사회에 활력이 샘솟고, 지역사회 및 학내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