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최고득표률로 당선될 수있도록 모두가 심규언이 되어달라"
"전국에서 최고득표률로 당선될 수있도록 모두가 심규언이 되어달라"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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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동해시 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심규언 동해시장 후보가 14일 오후 2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심규언 후보는 "언제나 한결같이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현명한 농부는 어린송아지에게 쟁기의 멍에를 지우지 않는다.”며 두 번에 걸친 선거에서 자신을 선택한 시민들의 판단 기준은 위기를 극복해온 경륜을 내세우며 반드시 승리하여 지지자들의 응원에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19의 끝이 보이며 그렇게 고대하던 일상의 회복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새로운 정권 창출과 같은 당의 국회의원 그리고 시장이란 삼박자 구성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민선 7기가 5대 특화관광지 1차 준공과 KTX 시대 개막, 동해·묵호항 개발 등 교통물류의 혁신을 이루며 지속 가능한 소득을 창출할 신성장동력을 만들어낸 4년으로 농사로 비교하면 씨를 뿌리고 싹을 틔워 꽃을 피우는 과정이었다고 표현하며 그 결실을 마무리를 짓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심규언 후보는 "반드시 이번 선거에 승리하여 주어진 마지막 4년 100년 먹거리 창출로 살아 숨 쉬며 활력이 넘치는 그런 동해시를 만들겠다"고 피력하며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앞서 자리에 참석한 이철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우용철 동해시번영회장과 최종수 대한 노인회 동해시지회장, 홍희표(전) 동해시번영회장, 전억찬 동 자청 범대위원장 등은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 최다득표율로 당선될 수 있도록 모두가 심규언이 되어달라"며 필승을 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