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원에 출마한 더불어 민주당 이동호 후보(전 동해시의원)가 14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동호 후보는 다가오는 6. 1일 이웃과 이웃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오붓한 마을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또 북평 오일장과 추암, 송정 상권 등 우리 가정의 경제 뿌리가 튼튼히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시민이 필요한 시의원,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의원, 시민이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동해시 집행부의 철저한 감시자 역활도 게을리하지 않으며 동해시 희망의 마중물이 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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