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5월 13일(금) 오후 원주 선대위 사무실에서 ‘새로운강원’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새로운강원’ 선대위 황상무‧김기선‧최종빈 공동선대위원장, 함종한 상임고문 등 새로운강원 선대위 관계자, 박정하 원주시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자 등 5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김진태 후보와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 경선을 치른 황상무 공동 선대위원장은“공허하고 허울뿐인 구호로 가득찬 민주당 도정 때문에 우리 강원도는 또다시 낙후되고 소외됐다”라고 하면서 “한뜻으로, 한마음으로 강원도의 힘을 모아서 반드시 도정교체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가톨릭관동대 총학생회장 출신 청년 최종빈 공동선대위원장은 “저의 승리의 에너지를 김진태 후보에게 전달하겠다”라고 하면서 “김진태 후보의 승리는 강원도민 여러분의 승리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전 원주갑 국회의원 김기선 공동선대위원장은 “해야 할 일 반드시 하고 해서는 안 될 일 안 하는 사람, 어렵고 고통스러운 사람에게는 더없이 따뜻한 사람이 김진태”라고 치켜세우면서“윤석열 정부와 함께 김진태 후보가 새로운 강원도의 시대를 거침없이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박정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정권교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하며 “이번 선거는 3월 대선의 연장전이다. 박정하와 김진태 모두 반드시 승리해서 정권교체를 최종완성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진태 후보는 “오늘 원주고 체육대회를 갔다 왔는데, 시민들이 ‘진짜 김진태가 왔느냐’며 등을 두들겨주었다. 우리 당의 험지인 원주에서도 분위기가 분명히 바뀌고 있다.”라고 하면서 “사전투표일까지 12일 남았다. 12일 동안 열심히 뛰어주시면 그 맨 앞에서 죽을 힘을 다해 뛰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진태 후보는 청년 당원들과 함께 ‘#김진태’, ‘#새로운 강원도’, ‘#도정교체’, ‘#김진태와 함께’등의 피켓을 들고 필승을 다짐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벌였다.
새로운강원 선대위는 황상무 ‧ 김기선 ‧ 최종빈 공동선대위원장, 함종한 상임고문, 김광래 선대위 상임의장, 최동용 ‧ 안상현 ‧ 김연식 ‧ 정호조 선대위의장, 이준연 ‧ 김대영 부위원장, 진우엽 ‧ 이민철 ‧ 김세림 ‧ 김민수 청년특별보좌역 등과 핵심 실무형 조직과 권역별 조직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선거일까지 조직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날 김진태 후보는 발대식 전에 농업인들 지지선언에 참석하였고, 이날 저녁에는 2030 청년들과 치맥미팅 등 농어촌 ‧ 청년 광폭행보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