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부길전기(대표 김대환)에서는 지난 10월 7일(수) 향토인재 양성에 산실인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역경기 침체로 기업경영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 조성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쓰여 질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장학금 기탁 심정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