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새마을회(회장 김순열)가 22일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8개읍・면 남・녀지도자회장, 문고회장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2년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사업」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새마을회는 배추 1,000포기로 김치를 담가 읍・면마다 나누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했다.
해당사업은 이번 새마을지회 주관 행사를 시작으로 8개 읍・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와 군새마을문고 주관 행사까지 총10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생명살림운동과 더불어 대내외로 호응이 좋아 일상 회복 분위기 속에서 지역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열 평창군새마을회장은 “상생과 협력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 온 회원들과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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