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동주민자치위원회, 마을해변 정화 활동 나서
경포동주민자치위원회, 마을해변 정화 활동 나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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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포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의순)는 24일(금) 10시부터 사근진 및 순긋 마을해변 일대에서 정화 활동에 나섰다.

경포동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은 2022년 사근진 및 순긋 마을해변 개장 및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주말을 앞두고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해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모래사장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쳤다.

정의순 경포동주민자치위원장은“코로나19 관련 방역 통제가 완화되면서 올여름 강릉을 방문할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전보다 더 깨끗한 마을 해변 이미지를 각인시켜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수시로 해변 청소를 도울 계획이다.”라며 해변 정화 활동의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