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모루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현장 탐방
강릉모루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현장 탐방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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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의 핵심 부분인 현장 탐방을 29일(수) 진행했다.

「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는‘교류와 융합, 도전과 개척의 세계; 해양의 역사에서 바다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강릉모루도서관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2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탐방은‘길 위에서 만나는 바다의 교향시’라는 주제로 강릉을 출발해서 동해 ‧ 삼척 일대의 명승지를 둘러보고 오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탐방 주요 코스는 동해 도째비골, 묵호등대, 바닷가 산동네, 두타산 무릉계곡,삼척 죽서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탐방을 통해 강릉시민들이 살아 숨 쉬는 삶과 행복을 이루는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