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 불 나면 대피먼저! 꼭 기억하세요
삼척소방서, 불 나면 대피먼저! 꼭 기억하세요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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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나면 대피먼저!”슬로건을 꼭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2018년 11월 9일 종로 모 고시원 화재 시 세입자가 화재 사실을 전파하지 않고 10분 넘게 혼자 불을 끄려다 실패해 대피지연으로 사망자가 7명 발생한 사례가 있다.

화재발생 시 연기 흡입을 방지하기 위해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옥상, 외부 등으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한다.

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는 “평소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