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는 5일(금) 오전 10시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 김진용, 산업위원장 김용남) 별로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했다.
행정위원회 김영식 의원은 시민소통홍보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공식 유튜브 운영에 있어 저조한 조회수가 아쉽다며 강릉 브랜드 영상 제작(관광거점도시) 예산 편성에 있어 많은 홍보물을 제시하는 것도 좋지만 차별화된 홍보영상을 제대로 제작하여 효과적인 강릉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 주문했다.
서정무 의원: 예산정책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신청이 저조한 이유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제도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자생단체에 의존하고 한정하기보단, 일반시민들에게 어떻게 홍보를 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지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고 말했다.
산업위원회 이용래 의원: 건설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등으로 자주 범람하는 하천은 퇴적물이 주기적으로 쌓이고 여름철 범람하면 하천을 다시 준설하는 것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사전에 대책을 마련하여 예산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순민 의원 도로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곳곳에 표지판이 노후화된 것도 많고 신규로 설치해야 하는 것도 많은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도로표지판이 일괄 정비가 되어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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