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동해지사, 「대우조선해양(주) 특허이전 설명회 및 초광역교류회」 실시
산단공 동해지사, 「대우조선해양(주) 특허이전 설명회 및 초광역교류회」 실시
  • 편집국
  • 승인 2014-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ATN뉴스)

한국산업단지공단 동해지사(양종석 지사장)는 오늘 11월 6일~7일(1박2일) 일정으로 강원 영동권(동해시, 강릉시) 기업을 대상으로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대우조선해양(주)(이하 DSME) 방문 및 부산 녹산산업단지 기업 간 초광역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행사 융복합신소재 MC(동해 북평산업단지, 강릉과학산업단지), 부품소재MC(부산 녹산산업단지) 회원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모여 DSME 방문 및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저 DSME를 방문하여 조선소 현장투어를 하고 및 DSME에서 대중소 동반성장 사업의 일환으로 보유하고 있는 특허와 주요기술 이전에 대해 설명하며 강원 영동권 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서 강원 영동-부산지역 기업 간 부품소재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정보교류의 시간을 갖고, 다음날인 11.7(금)에는 녹산산업단지 내 첨단기업((주)KTE)을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산단공 동해지사장은 “첫 방문에서 가시적 성과가 나오기 힘들겠지만 대우조선해양 방문 및 부산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강원 영동지역 기업들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며,

2015년에는 대우조선해양을 동해-강릉지역으로 초청하여 실질적인 보유특허 및 기술이전이 이루어져서 향후 이전특허 및 기술을 상품화하여 매출증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저작권자 ⓝ '깨어있는에이티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