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차상위 장애인가정에 따뜻한 이불 전달
봉화군, 차상위 장애인가정에 따뜻한 이불 전달
  • 국제전문기자클럽(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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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봉화분관이 명호면 차상위 장애인가정 19가구를 대상으로 후원물품(이불)을 전달하여 저소득층 복지에 기여에 훈훈함을 전달했다.

이번 이불 전달식은 앞으로 다가올 쌀쌀한 겨울을 맞이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차상위 장애인 대상자를 우선으로 장애인복지관 봉화분관에서 10월 19일 각 가구별로 직접 전달했다.

실제로 장애인 종합복지관 봉화분관에서는 지난 7월 6일 사랑의 쌀 나눔을 시작으로 9월 24일 재차 사랑의 쌀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한 바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조영숙 분관장)은 “늘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명호에서 후원물품으로 인해 명호면의 차상위 계층 장애인 가정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였고 원치언 명호면장은 “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봉화분관측에 특별히 감사드리며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널리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