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세관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2022년 7월 수출액은 2억2천만 달러, 수입액은 5억 2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는 지난해 동기(’21.7월) 대비 수출액 11.6% 감소, 수입액 44%가 증가한 수치이다.
7월 전국 수출액 605억 달러, 수입액 65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2%, 21.8% 증가
수출 주요품목 중 정밀기기(4천1백만 달러), 자동차 부품(2천3백만 달러)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증가, 1%감소하고 전기, 전자제품(2천만 달러)은 53% 감소했다. 수입은 액화천연가스(2억6천만 달러), 석탄(1억3천만 달러)이 각각 64%, 40% 증가하였고, 어류(1천6백만 달러)는 0.5% 감소했다.
주요 국가별 수출입 중 대(對)미국 수출은 15.6% 증가, 수입은 7.4% 증가했고, 대(對)중국 수출은 39% 감소, 수입은 14.9% 증가했다. 대(對)동남아 수출은 37.5% 감소, 수입은 20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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