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이다. 특히,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로 인해 고향 방문도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뜻하지 않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면 그 고통과 허탈감은 말로 다할 수 없을 것이다.
다가오는 추석에 고향 집 방문이 조심스럽다면 가족․친지분들께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리는 것은 어떨까? 바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안전”을 선물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주택은 화재에 취약한 구조, 초기 발견 지연, 상대적으로 비좁은 도로와 밀집된 형성등으로 소방차의 접근이 어려워 화재발생시 그 피해가 크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안타까운 피해를 줄이고자 지난 2017년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주택에 반드시 설치하도록 하였으나 아직도 많은 국민이 알지 못하는 등 현실과의 괴리가 큰 실정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는 화재발생시 이를 알려줘 신속히 대처할 수 있고, 초기 화재 시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간단하고 가성비 높은 효과적인 소방시설이다
소방기구 판매점은 물론, 대형마트, 인터넷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올 추석에는 고향 집 안전을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선물하실 것을 적극 추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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