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부터 12일까지 선별진료소 기존 낮 12시→오후 3시 연장
- PCR 우선순위 대상자 검사 가능…시민 불편 최소화
- PCR 우선순위 대상자 검사 가능…시민 불편 최소화
추석 연휴 기간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3시간 연장된다.
춘천시는 명절 때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당초 공휴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다.
선별진료소 검사 대상은 PCR 우선순위 대상자며, 증빙 자료를 꼭 지참해야 한다.
이와 함께 대한결핵협회 강원도 지부는 9일과 12일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춘천역 광장에서 이동형 진단검사 버스를 운영한다.
이동형 진단검사 버스에서는 신속항원검사 및 우선순위 대상 PCR 검사를 할 수 있다.
검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250-4688) 또는 (250-4588)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