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세관에 따르면, 강원지역의 2022년 8월 수출액은 1억8천만 달러, 수입액은 7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21.8월) 대비 수출액 13.8% 감소, 수입액 135.7%가 증가한 수치이다.
8월 전국 수출액 566억 달러, 수입액 6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6%, 28.2% 증가
수출 주요품목 중 정밀기기(3천2백만 달러), 자동차 부품(2천1백만 달러)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6%, 31.4% 증가하고 의약품(1천3백만 달러)은 1.3% 감소했다.
수입은 액화천연가스(4억5천만 달러), 석탄(1억4천만 달러)이 각각 271.7%, 87.7% 증가하였고, 어류(1천9백만 달러)는 62.4% 증가했다.
주요 국가별 수출입 중 대(對)미국 수출은 5% 증가, 수입은 151.4% 증가하였고, 대(對)중국 수출은 45.4% 감소, 수입은 20% 증가했다.
대(對)동남아 수출은 30.4% 감소, 수입은 15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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