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공감행정 추진
평창군은 26일(월) 대관령면을 시작으로 10월 4일(화)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민선8기 첫 읍·면 순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순방 간담회는 민선 8기 비전과 목표 등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읍·면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 숙원사업을 청취하고 군민 중심의 소통·공감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읍·면별 방문은 ▲26일 대관령면(15:30), ▲27일 봉평면(15:00) ▲28일 대화면(15:30), ▲29일 평창읍(10:30), 진부면(15:30) ▲30일 미탄면(14:00), 방림면(16:00), ▲4일 용평면(14:00)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 8기 첫 순방 간담회를 통해 군정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군정 슬로건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의 실현을 위해 군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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