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이광우 의원)는 2022년 9월 30일(금) 제239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4일차 회의를 개의하여 건설과, 도시과, 교통과, 건축과, 환경과, 해양수산과 소관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4일차 회의에서 정연철 위원은 각종 공사 추진 시 주민 의견 청취, 수시 현장확인과 더불어 사후관리를 통해 주민 피해 및 민원 최소화에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구 위원은 과적화물차량으로 인해 도로파손, 제동거리 증가에 따른 인명사고 발생 등의 위험이 높으니,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과적 행위를 근절하고 준법 운행을 강화와 교동일대에 집중되는 공동주택의 분산을 유도할 수 있도록 타지역에도 주거기반환경을 조성하여 도시균형발전을 도모을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은 회전교차로 설치 전 가설구조물을 시범 배치‧운영해서 문제점 및 효과성을 사전 파악해보고 실시 여부 결정과 복합체육공원~삼척해수욕장 구간에 인도를 조속히 설치하여 통행자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원학 위원은 동해선 철도 건설 시 철도인근 주민의 불편사항을 수렴 조사 후 철도공사와 협의하여 공사 준공 전 조치와 농어촌도로 개설 시 토지소유자와의 분쟁이 많으니 지상권 설정 등 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검토을 주문했다.
권정복 위원은 굴곡이 많고 협소해 사고가 잦은 지방도를 파악하여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와의 협업을 통해 선형 개선 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을 주문했다.
양희전 위원은 성남~사직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 시 인근 학교 와 주민들에게 먼지, 소음 등의 피해 발생이 최소화 되도록 당부와 마달혜진~7번 국도 도시계획도로 추진 시 교통량 증가에 따른 병목현상 예방을 위하여 인근 도로를 4차선으로 반영하는 방안 검토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