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일 군청 간부공무원들과 강원도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추모했다. 홍천군은 지난 10월 30일 지휘부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이태원 사고 대응책을 논의했으며,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대책 수립으로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