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선 속초시장은 8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손창권 속초경찰서장과 이규형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캠페인에 참여하며 " 속초시는 그동안 아동보호팀과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별도 운영함은 물론 지속적인 유관기관과의 협조와 시민 홍보 캠페인 진행에 앞장섰다." 라며 "속초시가 모든 아동이 폭력의 위험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아동‧ 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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