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28분쯤 동해시 부곡복개로 노란색 등대 방파제로 추락한 50대 남성이 출동한 동해소방서 구조대와 해경에 의해서 구조됐다.

이 모(50대, 남)씨는 반려견이 5미터 아래 방파제로 추락해 견주 자력으로 구하려고 펜스를 넘어 뛰어내리다가 다리골절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119구조대와 해경에 의해 구조 후 해경 전용 부두에서 대기중인 119구급대 인계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