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세계3쿠션 당구 선수권대회 "타이푼 타스데미르" 생에 첫 우승
제74회 세계3쿠션 당구 선수권대회 "타이푼 타스데미르" 생에 첫 우승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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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앤식스유튜브 유튜브 영상 캡쳐
파이브앤식스유튜브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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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서울대회 이후 국내에서 치러지는 세계 3쿠션 당구선수권대회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강원 동해시 동해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준 가운데 13일 오후 결승전에서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예, 10위)가 루벤 레가즈 피(스페인, 34위)를 50-14로 꺾고 생에 처음으로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한편, 세계대회에 이어, 「2022 동트는 동해 배 전국 당구대회」와 「2022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당구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오는 20일까지 개최되고 있어 많은 당구인들의 많은 관심이 동해시에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