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무릉복합영농휴양단지 용역보고회 갖는다.
동해시, 무릉복합영농휴양단지 용역보고회 갖는다.
  • 편집국
  • 승인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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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11월 10일(월)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심규언동해시장을 비롯해 지휘부, 실과장, 업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릉복합영농휴양단지 조성’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영농단지 조성을 위한 입지 타당성 검토와 최선의 구상안을 수립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동해시는 쌍용양회 동해공장 석회석 광산 제3지구 1,028천㎡(31만평) 폐광지 일대에 들어설 무릉복합영농휴양단지는 영농단지, 체험단지, 휴양단지조성 등을 갖춘 친환경 복합 영농휴양단지로 조성될 계획으로 광산 폐광지 일대가 인기 관광지로 탈바꿈돼 지역의 관광가치를 높여 주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전했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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