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이 이번 주부터 1층 집무실에서 시장직을 수행한다.
이는 원주시장 출마 초기 공약으로 시민과 소통하면서 목소리를 반드시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제 의지라고 밝혔다.
또한, 시장 집무실 1층 이전은 민선 8기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원주시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원 시장은 인라 기자회견을 통해 무엇보다 저는 원주시민 한분 한분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스스로 만족할 만한 직업을 구하고, 부모들이 걱정 없이 아이들을 키우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노인들이 안심하고 노후를 즐기는 그런 도시를 만들고 싶다. 시민의 목소리가 현실이 되는 원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민의 소리가 시정에 담길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할 것이라며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지켜봐 달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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