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지난 18일【삼척문화의 이해】 10주차 프로그램으로 “김헌영 총장님과 함께하는 삼문토크 콘서트(장소: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 국제회의실)” 개최했다.
【총장님과 함께 하는 삼문콘서트】이번 삼문 토크콘서트는 강원대학교의 현황과 비전, 사회의 변화, 미래의 인재를 주제로 김헌영 총장의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학의 역할’ 강연과 총장과 학생들이 진솔하게 소통하는 삼문토크 콘서트, 일문-‘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과거와 현재’, 이문-‘총장 김헌영과 삼척’, 삼문-‘자연인 김헌영과 삼척’로 구성됐다.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삼문 콘서트는 총장과 학생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제 본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학생들의 반응은 “(총장님이)학생들과 유머러스하게 소통해주셔서 특강 시간이 즐거웠다”, “총장님께서 학생들과 거리감 없이 친해지기 위해서 노력하시고 많은 (삶과 인생에 대한)조언을 해주셔서 좋았다.” 등 총장과 학생 간의 심리적 거리감이 줄어든 계기가 됐다.
또한,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배울 수 있었다”,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며, (강원대학교)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여주었다.” 등의 의견이 대다수여서 참여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긍심 고취뿐만 아니라 인생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삼척문화의 이해】는 삼표시멘트 사회공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 학기부터 정규 교양 교과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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